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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강 모습. 사진=김해시. |
시에 따르면 이번 특강은 직원들의 신기술 대응력 강화와 챗GPT 활용 방안 모색을 위해 시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25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강연은 챗GPT, 바드 등 생성형 AI 언어모델과 관련해 기술동향, 혁신사례 및 행정도입 방안, 향후전망 등의 내용으로 동아대학교 인공지능정부연구소장 한세억 교수가 강의했다.
이번 강연으로 직원들의 인공지능 이해도를 높이고, 챗GPT를 활용한 공공서비스 개선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등 직원 역량 강화하고 업무 효율성 향상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6월에는 챗GPT 활용 실습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AI 리터러시를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시 스마트도시담당관은 "이번 강연으로 직원들이 챗GPT를 업무에 적용해 효율적이고 신속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이와 같은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혁신적인 업무 처리 방식을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semin3824@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