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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의회 17일 올해 첫 청소년의회교실 운영. 사진제공=고양시의회 |
올해 추가 시행되는 ‘찾아가는 의회교실’은 김포시의회 방문이 어려운 학교를 의원들이 직접 찾아가 학생이 지방의회 역할과 기능을 이해하고 의정활동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김포시의회 홍보영상 시청, 시의원과 대화, OX 퀴즈 등 청소년 눈높이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학생이 지방의회에 대대 더욱 친근히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됐다.
김포시의회 대표로 참석한 황성석 의원은 ‘시의원과 대화’에서 시의회 역할과 시의원이 하는 일 그리고 시의회에 대해 궁금했던 사항에 대해 재치 있는 입담을 펼치며 학생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김포시의회는 올해 상반기에만 관내 초등-중학교와 2차례 청소년의회 교실을 운영할 계획으로 청소년에게 풀뿌리 민주주의를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