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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사진=에너지경제신문DB) |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한화생명은 연결기준 당기순이익 463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9% 감소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처음 적용되는 IFRS17을 적용한 별도기준 순이익은 3569억원이었다. 이는 1년 전보다 17.3% 줄어든 수치다.
다만 보험사들의 미래 수익성을 나타내는 평가지표인 신계약서비스마진(CSM)은 1분기 5716억원을 기록했다. 1년 전보다 38.2% 증가한 수치다. 신계약 CSM의 성장에 힘입어 1분기 말 기준 보유계약 CSM은 9조7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7% 늘었다.
신계약 APE(연납화보험료)는 1조83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8% 성장했다. 보장 및 연금상품 판매를 확대한 결과다. 또한 안정적인 일반보장성 상품 판매와 종신보험 매출 확대에 따라 보장성 APE도 전년 동기 대비 48.4% 증가한 3858억원을 기록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한화생명은 신제도 도입 전인 2019년부터 수익성 높은 보장성 보험 판매 확대와 상품 개발 및 제조 역량 강화에 집중해 장기 가치 제고를 위한 신계약 판매 전략을 견지해왔다"라며, "당사의 CSM은 장기간 체질 개선 노력의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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