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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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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 협력사와 나무 심으며 상생발전 다짐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05.14 11:30

서울 마포구 노을공원서 나무 150그루 식재

BGF리테일 한마음 힐링대회

▲지난 12일 서울 마포구 노을공원에서 열린 ‘한마음 힐링데이’에서 BGF리테일과 중소협력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BGF리테일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지난 12일 서울 마포구 노을공원에서 중소협력사와의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한마음 힐링데이’를 열었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마음 힐링데이는 본사와 협력사 임직원이 함께 여가를 즐기며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는 화합 행사다. 올해는 코로나19로 2019년부터 중단된 지 3년 만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노을공원 생태복원을 위한 나무심기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올해 크고 작은 산불이 많았던 만큼 참여자들은 노을공원 내 나무자람터에 나무 묘목 150그루를 식재했다.

이건준 BGF리테일 대표는 "중소협력사와의 탄탄한 파트너십 덕분에 우리 사회에 좋은 친구 같은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동반성장 문화를 만들어가며 어려운 환경을 마주하더라도 함께 나아갈 수 있는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BGF리테일은 ‘좋은 친구’라는 기업 정체성에 맞춰 중소협력사 대상으로 여러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상생협력펀드 기금 조성 △공정거래와 존중 경영 모니터링 △협력사 우수상품 발굴과 판로개척 △명절 협력사 정산금 조기 지급 △중소기업 상품 판매 동반성장몰 도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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