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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서울 마포구 노을공원에서 열린 ‘한마음 힐링데이’에서 BGF리테일과 중소협력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BGF리테일 |
2014년부터 시작된 한마음 힐링데이는 본사와 협력사 임직원이 함께 여가를 즐기며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는 화합 행사다. 올해는 코로나19로 2019년부터 중단된 지 3년 만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노을공원 생태복원을 위한 나무심기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올해 크고 작은 산불이 많았던 만큼 참여자들은 노을공원 내 나무자람터에 나무 묘목 150그루를 식재했다.
이건준 BGF리테일 대표는 "중소협력사와의 탄탄한 파트너십 덕분에 우리 사회에 좋은 친구 같은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동반성장 문화를 만들어가며 어려운 환경을 마주하더라도 함께 나아갈 수 있는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BGF리테일은 ‘좋은 친구’라는 기업 정체성에 맞춰 중소협력사 대상으로 여러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상생협력펀드 기금 조성 △공정거래와 존중 경영 모니터링 △협력사 우수상품 발굴과 판로개척 △명절 협력사 정산금 조기 지급 △중소기업 상품 판매 동반성장몰 도입 등이다.
pr9028@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