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트남우리은행 전경. |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우리은행은 베트남우리은행이 더치페이가 일상적인 문화인 베트남 MZ세대를 대상으로 ‘우리WON베트남’ 안에 더치페이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우리WON베트남’ 더치페이 서비스는 현지 은행 유사 서비스와 달리 카드 및 계좌 거래내역을 조회한 후 편리하게 더치페이 금액을 청구할 수 있다.
또한 ‘우리WON베트남’이 설치되지 않은 고객에게도 베트남에서 대중적으로 사용하는 메신저 서비스인 ‘Zalo(잘로)’와 스마트폰 주소록 연동으로 간편하게 상대방에게 더치페이 요청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
더치페이 요청 메시지를 받으면 ‘우리WON베트남’에서 간편하게 요청금액을 이체하거나, 베트남 금융권 공동 QR 서비스인 VIET QR코드를 이용해 타은행 앱에서도 더치페이 요청금액 이체가 가능하다.
특히, 애니메이션 이모티콘 형식의 더치페이 요청 메시지 전송 기능으로 재미요소를 높인 점도 눈에 띈다. QR코드 촬영을 통한 즉석에서 더치페이하기, 끝전 대신 내기 등의 부가 기능으로 편의성을 강화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베트남우리은행은 베트남 MZ세대 고객을 위해 페이스북, 유튜브, 틱톡 등을 통해 더치페이 서비스 등 다양한 디지털 상품 및 서비스 홍보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현지화된 서비스로 베트남 고객에게 편안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해상패권 키플레이어 K-조선 (상)] 한화오션·HD현대, 中견제 美전략 ‘핵심 병기창’ 급부상](http://www.ekn.kr/mnt/thum/202511/news-p.v1.20251112.2dc60bdebbdb495f81b8e3139de0e91d_T1.png)
![[일문일답]‘주택 공급 갈등 ’오세훈-김윤덕 전격 회동, 무슨 얘기 나눴나?](http://www.ekn.kr/mnt/thum/202511/news-p.v1.20251113.e9223bbeeb2f491fb1a2be9c1e786cd3_T1.jpg)

![[EE칼럼] 글로벌 공급망, 정책의 일관성이 중요하다](http://www.ekn.kr/mnt/thum/202511/news-a.v1.20251113.f72d987078e941059ece0ce64774a5cc_T1.jpg)
![[EE칼럼] AI의 심장은 원자력, 원자력의 심장은 인재](http://www.ekn.kr/mnt/thum/202511/news-p.v1.20240314.f6bc593d4e0842c5b583151fd712dabc_T1.jpg)
![[신연수 칼럼] 기후변화 대응, 더는 후퇴하지 말자](http://www.ekn.kr/mnt/thum/202511/news-p.v1.20251111.d106b5fa7dae4b1b8bb0b2996cdd827a_T1.jpg)
![[신율의 정치 내시경] ‘잊혀진 사람’과 유튜브 사이: 문재인 전 대통령의 선택](http://www.ekn.kr/mnt/thum/202511/news-p.v1.20240313.1f247e053b244b5ea6520e18fff3921e_T1.jpg)
![[데스크 칼럼] 모니터 속 AI만 버블이다](http://www.ekn.kr/mnt/thum/202511/news-p.v1.20251109.63f000256af340e6bf01364139d9435a_T1.jpg)
![[기자의 눈] 금융에 ‘냉정함’이 필요한 이유](http://www.ekn.kr/mnt/thum/202511/news-p.v1.20250707.4f068e7ca63e46c6836a2ff4bd234276_T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