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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12개 중소기업 경제단체 대표 9일 간담회. 사진제공=경기도청 북부청사 |
12개 경제단체는 △경기중소벤처기업연합회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 △(사)중소기업CEO연합회 △경기벤처기업협회 △경기도수출기업협회 △경기청년기업협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지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북부지회 △경기도가구산업연합회 △경기섬유산업연합회 △경기도기업경제인협회 △전국소기업총연합회 등이다.
이날 간담회는 어려운 국내외 경제 상황 속에서 중소기업 지위 향상을 위한 역할을 수행 중인 경제단체와 긴밀한 소통과 협력관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서 도내 중소기업 지원 관련 부서장들은 ’2023년 중소기업 지원 주요 정책을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나눴다. 경제단체 대표와 공공기관은 올해 주요 업무를 소개했다.
염태영 경제부지사는 "중소기업은 우리나라 기업 중 99%를 차지하는 명실상부한 우리 경제 허리"라며 "기업 고충 해소를 위해 올해부터 ‘기발한 기업현장 맞손토크(권역별)’를 열고 있으며, 기업애로 원스톱 종합지원센터도 확대 운영하는 등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