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 포토

송두리

dsk@ekn.kr

송두리기자 기사모음




금감원, 18일 금융아카데미 첫 강좌에 이복현 원장 참석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05.08 16:28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연합뉴스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금융감독원은 금융산업과 금융이슈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진행하는 ‘FSS 금융아카데미’를 일반과정과 심화과정으로 구분해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일반과정은 바람직한 주식투자, 가상자산, 외환시장의 이해, 금융범죄 예방, 서민금융지원제도 등 시의성 있는 주제를 선정해 강좌를 개설할 예정이다. 이달부터 12월까지 매월 1회, 1회당 2시간씩 진행한다.

첫 일반과정은 18일 ‘금융감독원장과 MZ세대가 함께하는 알아두면 유익한 금융이야기’로 진행된다. 이복현 금감원장이 참석해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서 신뢰받는 금융의 역할 등을 얘기할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9일 오전 9시부터 e-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200명이다.

심화과정은 8월 중 1회, 2일간 열린다. 일반과정 수료증 취득자를 대상으로 참석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참가 방법은 추후 공지된다.


dsk@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