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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2023 CF 스타 콘테스트’를 개최, 우수기업 5개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
[에너지경제신문=성우창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2023 CF 스타 콘테스트’를 개최, 우수기업 5개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CF 스타 콘테스트’는 대구·경북 유망 중소벤처 및 스타트업의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을 통한 자금조달을 지원하고, IR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시행한 사업이다.
예탁원은 ‘2023 CF 스타 콘테스트’에 참가한 기업들 중 IR 자료 작성법, IR 스피치 컨설팅,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제도 및 실무 등의 연수 과정을 거쳐 5개 기업을 선정했다.
예탁원은 선정된 기업이 오는 2024년 11월까지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으로 자금을 모집하기 위해 크라우드펀딩 중개회사의 온라인 펀딩플랫폼에 등록하면, 한 기업당 800만원까지(5개사 총 4000만원) 지원할 계획이다.
예탁원 측은 "대구·경북 지역 내 벤처?스타트업의 IR 역량을 강화해 크라우드펀딩 모집, 벤처투자 등 후속 투자유치로 이어지도록 지원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suc@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