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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군 소재 농해 피해 농가를 찾은 최문섭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왼쪽 세번째)가 조용일 금성농협 조합장(오른쪽 첫번째)와 농가를 둘러보고 있다. |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조] 최문섭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는 지난 3∼4일 이상 저온으로 냉해 피해를 입은 전남 나주시와 경북 의성군 소재의 과수 농가를 방문해 피해현황을 점검하고 농업인들을 위로했다.
최문섭 대표는 손해 조사 담당자들과 함께 냉해 피해 현장을 찾아 착과 불량 등 피해를 입은 과수들을 살펴보고 농가에 신속한 피해 조사를 약속했다.
또 현장 간담회를 진행해 냉해 피해 농가의 애로사항을 듣고 농가의 경영 안정을 위한 농작물재해보험 관련 제도 개선을 논의했다.
최 대표는 "추운 날씨가 4월까지 지속되면서 과수 농가가 시작부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농협손보가 자연재해로부터 농업인의 든든한 안전망이 될 수 있도록 피해 최소화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dsk@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