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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사업단 제조공정 교육 실습 모습. 사진=경남정보대학교. |
이번 프로그램은 이차전지 제조 설비업체로부터 엔지니어와 전문가의 지원을 받아 이차전지 산업체의 제조공정을 직접 학생들이 체험하게 해 교육 효과를 더욱 극대화 했다.
특히 경남정보대 화공에너지공학과는 ‘전지 에너지 저장 실습실’을 구축하고 이차전지 제조공정 실습과 교육을 필수 교과목으로 지정하는 등 미래 핵심 산업인 이차전지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허광선 사업단장은 "경남정보대는 에너지 신산업 현장에서 생산을 담당할 첨단분야 핵심인력 양성을 위해 이차전지 교육에 필요한 최첨단 인프라를 구축해 최고의 교육환경을 조성했다."며, "글로벌 친환경 트렌드로 전기자동차 및 에너지저장장치(ESS) 수요가 급증하는 에너지신산업과 이차전지 산업 일선에서 활약할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semin3824@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