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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 모빌리티 토레스. |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KG 모빌리티가 지난 1분기 94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25분기 만의 흑자 전환이다.
KG 모빌리티는 1분기 매출 1조850억원, 영업이익 94억원, 당기순이익 165억원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토레스 판매 호조와 제품 믹스 변화에 따른 매출 증가가 호실적의 원인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KG 모빌리티의 분기 매출액이 1조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같은 기간 판매는 3만5113대로 지난 2014년 1~3월(3만6671대) 이후 9년만에 1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50.8% 증가한 수치다.
KG 모빌리티 관계자는 "토레스 판매 호조에 따른 판매회복세와 비용 절감 효과로 사명 변경과 함께 역대 분기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턴 어라운드 기반을 다진 것으로 그 의미가 크다"며 "토레스 EVX의 성공적 론칭은 물론 글로벌 시장 판매 확대와 다양한 신규 사업 등 추진을 통해 판매 확대와 함께 재무구조를 획기적으로 개선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ye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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