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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서울 명동 하나은행 본점에서 직원들이 증시 및 환율을 모니터하고 있다.연합뉴스 |
지수는 전장보다 0.47p(0.02%) 오른 2489.49에 개장한 후 등락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985억원, 기관은 1487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2218억원 매수 우위였다.
앞서 미국 증시 3대 지수는 일제히 하락했다.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 주가가 50%가량 폭락하는 등 중소형 은행 위기가 재점화되면서다.
그러나 장 마감 후 구글 모기업 알파벳과 마이크로소프트가 견조한 1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나스닥100 선물 지수가 오르는 등 시장 충격이 다소 완화했다. 이에 이날 국내 지수 낙폭도 상대적으로 제한됐다.
미국 빅테크(대형 IT기업) 선전으로 NAVER(네이버/1.07%), 카카오(0.89%) 등 국내 인터넷 기업들도 강세였다.
아울러 전날 실적 호조를 보인 현대차(0.25%) 주가도 상승했다. 이날 실적 발표를 한 SK하이닉스(2.22%) 역시 반도체 업황이 저점을 통과했다는 기대감으로 강세를 보였다.
이외에 시가총액 상위권에서 대장주 삼성전자(0.79%)와 LG에너지솔루션(2.90%)도 상승했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0.38%), LG화학(-2.02%), 삼성SDI(-0.42%), 기아(-1.04%), POSCO홀딩스(-2.11%) 등은 내렸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업(-4.11%), 비금속광물(-3.22%), 운수·창고(-2.34%), 기계(-2.08%), 운수장비(-2.06%) 등이 하락했다. 반면 의료 정밀(2.76%), 음식료품(1.47%), 종이·목재(1.20%) 등은 올랐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8.27p(0.99%) 내린 830.44로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2.77p(0.33%) 하락한 835.94로 시작해 장중 한때 846.42까지 올랐다. 그러나 결국 재차 하락 전환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이 1500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1425억원, 기관은 155억원을 순매수했다.
시총 상위권에서는 에코프로비엠(-4.34%), 셀트리온헬스케어(-0.29%), 엘앤에프(-3.50%), HLB(-0.29%) 등이 하락했다. 반면 에코프로(0.34%)와 카카오게임즈(1.39%), JYP Ent.(2.21%) 등은 올랐다.
이날 하루 거래대금은 유가증권시장 12조 2352억원, 코스닥시장 9조 7780억원이었다.
hg3to8@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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