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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어른친구 멘토와 아이친구 멘티의 첫 만남을 가졌다.(제공-군위군) |
어른멘토와 아이멘티의 첫 만남에서는 오리엔테이션, 서로 알아가기, 보드게임등을 통해 멘토·멘티간의 라포형성을 시도하며 웃음꽃 피는 하루를 보냈다.
멘토링 사업은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 조손가정등 취약계층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지역 내 청소년에게 관심이 많은 상담가능한 어른멘토들과 일대일 매칭으로 주1회 상담 및 학습지원과 월 1회 문화체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군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관내 아동·청소년들을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의 꿈을 찾아 삶의 주체자가 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9~24세 청소년이면 누구나 이용가능하며 청소년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개인상담, 집단상담. 전화상담 등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상담과 복지지원서비스를 연중 제공하고 있다. 군위=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