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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세이브더칠드런 본부에서 진행된 2023년 달력판매 수익 기부금 전달식에서 박성섭 티웨이항공 화물대외담당 상무(왼쪽 첫 번째), 김희권 세이브더칠드런 대외협력부문장(오른쪽 첫 번째)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현지 아동 가정의 생계비 지원, 아동과 아동 보호자의 심리·사회적 지원 확대를 돕는 목적이다.
티웨이항공은 2016년부터 꾸준히 달력 판매 수익금을 한국소아암재단, 세이브더칠드런 등에 기부해왔다. 올해 달력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두 달간 전 노선 기내에서 판매를 실시했다. 여기에는 시드니, 싱가포르, 울란바타르 등 티웨이항공 취항지의 매력을 다양한 아티스트의 시선으로 그린 작품들과 할인 쿠폰이 포함됐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나눔을 전달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yes@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