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5월부터 아시아·유럽·미국 순회 투어 콘서트

▲그룹 아이콘이 5월 서울을 시작으로 월드투어에 나선다.143엔터테인먼트

그룹 아이콘(iKON)이 월드투어에 나선다.

31일 소속사 143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콘은 5월 5,6일 양일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2023 아이콘 월드투어 테이크 오프’(2023 iKON WORLD TOUR TAKE OFF)의 첫 번째 공연을 개최한다.

이어 대만, 일본, 스페인,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미국 등 아시아, 유럽을 넘어 미주까지 20개 도시를 돌며 팬들과 만난다. 현재 9월까지 공연 계획이 잡혀 있으며, 추가 공연 및 자세한 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아이콘은 "전 세계 팬분들을 만나러 갈 수 있게 되어 매우 감사하다"며 "공연 전의 설렘과 떨림은 좋은 원동력이다. 팬분들께 최고의 무대와 퍼포먼스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