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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서울모빌리티쇼] 하만 ‘뱅앤올룹슨 베오소닉’ 사운드 체험 기회 제공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03.31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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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90, GV60의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에 적용된 베오소닉 이미지.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는 경기도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서울모빌리티쇼 2023’ 제네시스 전시관에서 ‘뱅앤올룹슨 베오소닉’ 사운드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다음달 9일까지 타임별 선착순 예약을 받는다. 평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주말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제네시스 G90, GV60에 적용된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에는 운전자와 동승자들이 손가락 터치 하나로 사운드 커스텀 조정을 가능하게 해주는 ‘베오소닉’ 기술이 적용됐다.

차량에서 오디오 설정 시 고음, 중음, 저음을 하나씩 조절해야 했다면 베오소닉은 직관적으로 쉽게 알 수 있는 ‘밝음(Bright)’, ‘활동적(Energetic)’, ‘편안함(Relaxed)’, ‘따뜻함(Warm)’의 감성적 언어로 4개의 고유한 사운드 공간 중 하나를 선택하거나 여러 요소를 결합한 설정을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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