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 포토

성우창

suc@ekn.kr

성우창기자 기사모음




하나증권, 강릉지점 이전 새단장…하나금융 원스톱 WM 서비스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03.29 09:56
하나증권 강릉

▲김현우 하나증권 강릉지점장(왼쪽), 정철 하나은행 동부영업본부 지역대표(왼쪽에서 두 번째),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가운데), 임상수 하나증권 부사장(오른쪽에서 두 번째), 최오선 하나은행 강릉지점장(오른쪽)이 하나증권 강릉지점 오픈식을 맞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하나증권

[에너지경제신문=성우창 기자] 하나증권은 영동권 랜드마크 점포인 강릉지점을 이전했다고 29일 밝혔다.

하나증권 강릉지점은 지난 1982년 3월 개점 이후 40년이 넘게 한 곳에서 자리를 유지해 왔던 점포다. 보다 나은 서비스로 손님들을 찾아가기 위해 하나은행 강릉지점 맞은편인 교보빌딩 1층으로 자리를 옮겼다.

새롭게 출발하는 강릉지점은 해외주식과 채권 등 상품 라인업을 확대해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강화하고, 하나은행과 협업을 통해 은행과 증권을 아우르는 원스톱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현우 하나증권 강릉지점장은 "강릉지점은 하나금융그룹의 금융솔루션을 원스톱으로 제공할 것"이라며 "지역 하나은행과 다양한 콜라보 영업으로 손님 기반을 넓혀 나가 영동지역 핵심점포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suc@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