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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순 키움증권 대표이사. |
키움증권은 28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황현순 대표의 재선임 안건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임기는 3년이다.
이에 따라 황현순 대표는 2026년 3월까지 키움증권을 이끌게 됐다.
최선화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부교수와 김재식 전 에트라스 대표이사를 임기 1년의 사외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도 원안대로 통과됐다. 박성수 전 수원지방법원 부장판사는 임기 2년의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이 회사는 보통주 1주당 3000원의 배당금을 지급하는 안건도 승인했다. 시가배당률은 3.3%다.
ys106@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