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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다올투자증권 사장직을 맡았던 이창근 대표는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다올투자증권 신임 대표로는 황준호 사장이, 다올저축은행 신임 대표에는 김정수 사장이 선임됐다.
이번 인사는 계열회사의 경영 안정화와 균형 있는 성장에 초점을 맞춰 진행했다. 황 대표는 서울대 경영학과, 서울대대학원 경영학(석사) 및 와튼스쿨 MBA를 졸업했다. 대우증권 부사장과 다올투자증권 그룹전략부문 대표를 역임한 36년 경력의 업계 대표적 전략통이다. 다올저축은행 대표이사 임기 중 혁신 디지털뱅크로의 변신을 통해 고객기반 확대와 함께 안정적 성장의 기틀을 마련했다.
김 대표는 한국외대 국제경영학과, 고려대 경영대학원 MBA를 졸업했다. 다올투자증권 경영지원부문 부사장, 다올저축은행 인수 후 경영총괄 부사장을 거쳐 사장으로 승진했다. 저축은행 경영총괄 부사장을 맡아 조직 안정화 및 영업력 확대에 기여했고, 특히 재무전문가로서 회사 경영 전반에 걸쳐 경영 능력을 인정받았다.
이날 열린 다올투자증권 주주총회서는 상정된 안건 모두가 원안대로 가결됐다. 보통주는 1주당 150원 현금배당 한다. 시가배당률은 5.1%이며 배당금 규모는 65억원이다. 보통주 기준 배당성향은 지난해 10.0%에서 18.9%로 높아졌다. 특히 경영진의 책임경영 의지에 따라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은 배당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했다.
suc@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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