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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오는 6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IT 스타트업 전시회 VIVA TECH 2023의 ‘올해의 국가’로 선정됐다. 사진은 지난해 VIVA TECH 행사장 모습. 사진=VIVA TECH 홈페이지 |
중소벤처기업부는 22일 "비바텍은 21일(현지시간) 한국을 최고등급 파트너십인 ‘올해의 국가’로 선정하고, ‘K-스타트업 통합관’을 메인홀의 최고 중심부 배정을 비롯해 △기조연설 △피칭(PT) 기회 △언론·미디어 집중 홍보 △주요 프로그램 참여 기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비바텍은 지난 2016년부터 해마다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유럽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IT 스타트업 전시행사이다.
올해 전시회는 오는 6월 개막하고, 전세계 146개 나라에서 총 2500개 스타트업들이 참여한다. 올해는 코로나19 팬데믹 일상회복으로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형태로 열리며, 참가 스타트업에 오프라인 부스 전시 및 컨퍼런스, 피칭 타임, 온라인 홍보(e-booth) 등을 지원한다. 올해 비바텍에는 국내 스타트업과 중소기업 약 30곳이 참여할 예정이다.
중기부는 비바텍이 지난해 ‘올해의 국가’ 파트너십을 신설해 전세계에서 한 국가를 선정하는 최고등급 파트너십을 부여한다는 점에서 한국을 ‘올해의 국가’ 두번째로 선정한 것은 그만큼 K-스타트업의 혁신기술과 위상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로 해석했다.
중기부 관계자는 "한국의 ‘올해의 국가’ 파트너십 체결로 유럽 진출을 준비하는 국내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은 더욱 폭 넓은 비즈니스 홍보 기회와 프로그램 참여, 투자자 미팅, 네트워킹 기회를 보장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영 장관은 파트너십 선정 영상축사에서 "이번 비바텍 2023에 대한민국의 높은 기술경쟁력과 우수한 성장 가능성을 보유한 스타트업과 중소기업들이 참가하는 만큼 많은 관심을 보여달라"고 밝혔다.
이어 이 장관은 "이번 기회를 통해 K-팝, K-드라마 등 K-컬처(한류)뿐 아니라 K-스타트업의 위상도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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