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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 북부청사 전경. 사진제공=경기북부청 |
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약 20억 규모 ‘경기도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선도기업 육성 지원 사업 시행계획’을 마련하고, 올해 총 25개 내외 기업을 발굴해 업체당 최대 7500만원까지 자금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소부장 선도기업 육성 지원은 소재-부품-장비산업 기술 독립을 위해 경기도가 2021년부터 중점 추진했던 사업으로, 평균 4.9대 1 높은 경쟁률을 기록할 만큼 도내 소부장 기업 사이에서 높은 관심과 수요가 확인됐다.
경기도는 올해 ‘경기도 소재-부품-장비 선도기업 육성지원 사업‘으로 사업 이름을 변경하고 기술 잠재력을 보유한 25개 내외 기업을 뽑아 시제품 제작, 지식재산권 획득, 판로개척 등 맞춤형 지원을 계속한다는 방침이다.
올해는 미래 제조업(반도체, 첨단모빌리티, 바이오헬스 등) 경쟁력의 토대인 소부장 선도기업을 중점 육성-지원하며, 도내 G-펀드, 정책자금, 해외 마케팅 등 패키지를 연계해 경기도를 대표하는 글로벌 소부장 강소기업으로 거듭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소부장 100대 선도기업에 대한 대외 이미지와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소재-부품-장비 선도기업 지정서’를 교부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성장성-안정성이 높은 기업을 1차 선별한 후 발표 평가를 통해 기술성-사업성 등을 종합해 지원 기업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작년 소부장 기업육성 지원사업은 21개 기업을 선정해 제품개발, 지식재산권, 홍보, 전시회 등 54개 세부 분야를 지원해 △매출액 38억원 △고용 47명 △지식재산권 34개가 늘어나는 성과를 창출했다.
또한 ‘지페어 코리아 2022(G-FAIR KOREA)’에서 ‘소부장 선도기업 단체관’에 8개 사가 참가해 국내 4억3000만원, 해외 22만 달러 상담계약을 이끌어내며 기업 판로개척 지원도 강화했다.
노태종 특화기업지원과장은 "이번 사업은 소재-부품-장비 선도기업의 미래를 위한 새로운 기회"라며 "우수한 기술이 있어도 자금이 부족해 선뜻 도전하지 못했던 소부장 기업들이 경기도 자금지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다음달 14일까지 경기도 공정R&D관리시스템(pms.gbsa.or.kr)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세부사항은 경기도 공정R&D관리시스템 공고문을 참조하거나 경기도 특화기업지원과 소재부품산업팀 또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과학기술지원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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