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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식품 배송업체 ‘오아시스’ 본사 전경 |
오아시스마켓은 지난해 매출액은 4272억 원, 영업이익은 약 48억 원을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약 20% 신장했으나, 영업이익은 약 15% 감소했다.
그럼에도 오아시스마켓은 옥석 가리기가 심화한 이커머스 업계 상황에서 흑자 기조를 유지한 만큼 앞으로 이익 구조 면에서는 문제가 없다는 판단이다.
오아시스마켓 관계자는 "올해 신사업 확대를 통해 영업이익률 개선과 매출 증대에 초점을 두고 있다"며 "KT와 함께하는 기가지니 인공지능(AI) 음성 장보기 서비스 고도화, 이랜드 리테일과 합작 브랜드 킴스오아시스 시너지 강화, KT알파와 온에어 딜리버리 전개, 케이뱅크와 협업 등 다양한 방법으로 기업 교류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pr9028@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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