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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 사진제공=페북 캡처 |
유 시장은 전날 올린 글에서 "자랑스러운 의용소방대 가족 여러분들과 한자리에 모였다"면서 "우리 사회에는 나라와 지역을 위해 봉사해주시는 분들이 많지만 쉽게 영웅이라는 호칭을 붙이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유 시장은 또 "온몸을 던져 나라를 위해 희생할 때 우리는 비로소 영웅이라는 호칭을 붙이고 저는 특히 소방, 경찰, 군인 등 제복을 입은 공무원들을 영웅이라고 하고 싶다"고 밝혔다.
유 시징은 그러면서 "인천의 3300 소방공무원과 3000명의 의용소방대원 모두가 소방 영웅이라면서 긍지를 갖고 활동해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유 시장은 끝으로 "시민을 지켜주는 여러분을 우리 시민들이 지켜드리겠다"고 하면서 글을 마쳤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