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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거래소) |
거래소는 2019년부터 상장법인 공시체계 구축을 위한 컨설팅을 실시했다. 컨설팅을 받은 기업은 누적기준 200곳에 달한다.
올해는 전년 대비 신청 대상을 확대해 상장사의 신청을 받아 총 80곳 이내의 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실시한다. 자산규모 등의 조건을 삭제했다.
다만 신청법인이 80곳을 초과하는 경우 신규상장 및 불성실공시 법인 등 컨설팅 필요성이 높은 기업을 우선 선정한다.
거래소는 기 공시이력, 사업보고서 등을 통한 개별기업 사전분석 후 1 대 1 맞춤형 온라인·방문 공시체계 진단을 통해 개선방안을 제시한다. 이와 함께 임직원 공시인식 제고 교육도 병행한다.
컨설팅 참가기업에 대해서는 공시책임자 및 공시담당자에 대한 의무교육 이수면제 혜택을 부여한다. 거래소는 "4월 중 상장사 대상 안내 및 신청절차를 완료하고, 5월부터 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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