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16일 시청 만남실에서 이런 내용이 담긴 CU편의점과 정책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는 조용익 부천시장, 김현민 BGF리테일 2권역장(CU편의점), 양성준 경기서지역부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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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CU편의점 16일 정책협력 업무협약 체결. 사진제공=부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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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CU편의점 16일 정책협력 업무협약 체결. 사진제공=부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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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CU편의점 16일 정책협력 업무협약 체결. 사진제공=부천시 |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부천시는 24시간 시민이 접근하기 쉬운 편의점과 보건-복지-안전-환경-정책홍보 등 6개 분야 시정사업에 대해 상호 협력한다. 총 193개 CU편의점 가맹점 중 75개 가맹점이 일단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향후 부천시 관내 편의점 전체로 확대할 예정이다.
조용익 시장은 "편의점은 단순한 소매점을 넘어 지역사회 주요 인프라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며 "앞으로 편의점과 상호협력을 토대로 생활밀착형 정책사업을 홍보하고, 기업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가치를 활성화하는 등 동반성장을 이뤄갈 것"이라고 말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