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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애경케미칼에 따르면 임직원들은 △점심시간 조명과 냉난방 끄기 △퇴근 시 전기 플러그 뽑기 △회의실 이용 후 소등·전원장치OFF△계단 이용하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종이 사용량 줄이기 △다회용컵 사용하기 △손수건 사용하기 △사업장 주변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방법으로 탄소 저감 실천에 동참하고 있다.
최근엔 서울 본사와 대전연구소, 울산공장, 전주공장, 청양공장 등 전 사업장 소재지에서 ‘줍깅, 함께해요’를 진행하기도 했다. 뛰거나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줍깅, 함께해요’는 분기별로 실행해 온 애경케미칼의 환경정화 활동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4차례 계획돼 있다.
애경케미칼 관계자는 "‘감.탄.사’는 환경을 보호하는 동시에 임직원들이 탄소 저감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사내 캠페인"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ESG활동을 통해 애경케미칼만의 탄소저감 실천 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