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유정복 인천시장 사진제공=페북 캡처 |
유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선배의 내공이 후배들의 작품에 튼튼한 토대가 될 것입니다>란 제목의 글을 통해 이런 뜻을 밝혔다.
유 시장은 글에서 "인천시 퇴직공직자 모임인 행정동우회가 이제는 시민으로서 우리 인천을 위해 헌신해주어 참 든든하다"고 적었다.
유 시장은 이어 "수십 년의 공직생활로 노하우를 쌓아온 여러분의 경험은 후배 공무원들이 시정을 꾸려나가는 데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 |
▲사진제공=페북 캡처 |
유 시장은 끝으로 "서로 마음과 뜻이 같다는 동우(同友)의 뜻처럼 후배 공무원들과 한마음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인천의 꿈을 이루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들어나갑시다!"라고 강조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