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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U100 차명 ‘토레스 EVX’ 확정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03.16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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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토레스 EVX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쌍용자동차 전동화 모델 U100의 차명을 ‘토레스 EVX‘로 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쌍용차는 이 차를 오는 30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쌍용차 관계자는 "토레스 EVX의 차명은 정통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추구하는 토레스의 강인하고 스타일리시한 이미지에 전기 자동차를 의미하는 EV(Electric Vehicle)와 자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의미하는 익스트림(eXtreme)의 X를 더한 것"이라며 "전기차의 한계를 뛰어 넘는 모험과 도전정신의 가치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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