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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온·마트·슈퍼, ‘유한킴벌리’ 손잡고 ‘생필품 물가안정 프로젝트’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03.02 14:38

인기 생활용품 2개 이상 구매 시 최대 50% 할인





[첨부사진] 롯데 유한킴벌리 물가안정 프로젝트

▲롯데마트가 유한킴벌리과 함께 진행하는 생필품 물가안정 프로젝트 관련 이미지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 롯데쇼핑은 롯데온·롯데마트·롯데슈퍼가 생활용품 기업 ‘유한킴벌리’와 손잡고 이달 29일까지 ‘생필품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생필품 물가안정 프로젝트는 이달 한 달간 두 차례에 나눠 진행한다. 먼저, 오는 15일까지는 화장지, 위생용품, 세제 등 유한킴벌리 인기 생활용품을 2개 이상 구매 시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상품 3만 5000원 이상 구매하면 롯데온에서는 유한킴벌리에 적용할 수 있는 5000원 할인 쿠폰을 증정하며, 전국 롯데마트 매장에서는 롯데상품권 5000원권을 증정한다.

이어 이달 16일부터 진행하는 2차 행사에서는 친환경을 주제로 다양한 생활용품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다.

1차 행사의 대표 상품으로 ‘크리넥스 화장지 7종’ 중 2개 이상 구매 시와 ‘화이트 생리대 13종’, ‘디펜드 시니어용품 5종’, ‘하기스 기저귀 27종’ 등 각 상품별로 2개 이상 구매 시 최대 50% 할인된 금액에 판매한다. 유한킴벌리 신상품에도 할인 혜택을 준비해 ‘그린핑거 유아세제 3종’ 중 2개 구매 시 50% 할인 판매하며, ‘스카트 섬유탈취제’와 ‘그린핑거 베베그로우 젖꼭지’ 등을 할인 판매한다.

김대창 롯데온 그로서리상품팀장은 "최근 고물가에 소비심리가 위축되고 있어 고객의 생활용품에 대한 구매 부담을 덜어주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자주 사용하는 화장지, 세제 등을 최대 50% 할인 혜택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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