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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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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업계 채용문 활짝, 한국항공직업전문학교 신입생 맞이 준비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02.21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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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전년 대비 여객 수요가 크게 늘어나면서 항공사들의 경쟁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항공업계는 코로나19로 닫혔던 채용문을 활짝 열고 인재 등용에 적극 나서고 있다.

최근 국토교통부 항공포털 자료에 따르면 고연봉 직종으로 꼽히는 항공조종사의 경우 지난 10년 전 대비 61% 증가한 1646명, 항공정비사는 334% 증가한 1683명으로 집계돼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 현재 2023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는 서울 동대문구 소재 한국항공직업전문학교(이하 한항전)는 "코로나19로 인해 항공업계가 일시적 부침을 겪기도 했으나, 항공분야 취업을 꿈꾸는 지망생들의 문의와 지원이 점차 늘고 있는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항공조종사, 항공정비사, 객실승무원, 지상직 등 취업에 특화된 실무 중심의 항공교육으로 올해 개교 33주년을 맞이한 국토교통부 지정 항공종사자 전문교육기관 한항전은 2·4년제 학위취득은 물론 해당 분야 자격증 취득에 유리한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취업경쟁력을 성장시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항전 관계자는 "대학교육과 미스매치를 최소화하는 몰입도 높은 현장탐방과 전문가 특강, 자기소개서 코칭, 이미지메이킹, 인성교육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토대로 인재 양성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교육산업대상 항공교육부문 대상을 4년 연속 수상했다"며 "본교는 매달 1~2차례 적성면접을 통해 정원의 10%를 나누어 선발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한국장학재단 학자금 지원이 가능해진 만큼 본교의 ‘등록금 전액 후불제’와 특별장학금 혜택으로 부담 없이 학업과 취업준비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특히, 학교에서 운영하는 울진비행훈련원과 계열사인 헬기사용사업체인 글로리아항공, 항공사를 비롯한 다수 기업체와 산학협력 등을 통해 재학생에게는 현장감 있는 실습교육, 졸업생들에게 안정적인 우선 취업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내신과 수능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자체 평가를 통해 신입생을 선발하는 한항전에서는 매달 항공조종사 지망생들을 대상으로 오프라인 교육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25일에 개최되는 조종 교육설명회 신청을 비롯해 한항전의 등록금 전액 후불제와 신입생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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