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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정회원 가입식에서 (왼쪽부터)양승재 마인드자산운용 대표, 신혜수 디블록자산운용 대표, 한범규 코리아자산운용 대표, 박점희 케이티자산운용 전무, 서유석 금융투자협회 회장, 박성철 이도캐피탈자산운용 대표, 김병석 에이에프더블유자산운용 준법감시인, 문정식 케이에스에프자산운용 대표, 김형석 아스터자산운용 대표, 이형석 에스에이치자산운용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금융투자협회 |
이날 키퍼바흐자산운용(옛 키퍼바흐)은 일반사모집합투자업 등록에 따라 준회원에서 정회원으로 전환됐다.
디블록자산운용, 마인드자산운용, 써밋자산운용, 아스터자산운용, 에스에이치자산운용, 에이에프더블유자산운용, 이도캐피탈자산운용, 케이에스에프자산운용, 케이티투자운용, 코리아자산운용 등 10개사는 정회원으로 가입했다.
금투협 정회원은 총회 출석 권한과 의결권을 가지며 각종 회의체에 참여해 시장과 산업 전반에 대한 법령·제도 개선, 규제완화 등에 대해 의견을 개진할 수 있다.
또 정회원은 홍보, 공시·통계, 광고·약관 심사, 전문 인력 등록·관리 등에 대한 업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금융투자교육원의 강의 수강과 시설 이용 시 할인 혜택도 누린다.
한편 11개사의 정회원 가입으로 금투협의 회원 총수는 567개사로 늘었다.
yhn7704@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