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 포토

서예온

pr9028@ekn.kr

서예온기자 기사모음




"맥주 4캔 8000원" GS25, 파격행사 ‘갓세일’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02.17 09:50




모델이 GS25에서 갓세일 행사상품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GS25 모델이 갓세일 행사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매달 20일부터 말일까지 물가안정과 고객혜택을 위한 파격행사 ‘갓세일’(GOD SALE)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달 갓세일(2월20~28일)에는 맥주, 스낵, 아이스크림, 계란, 과일, 화장지 등 총 71개의 생활 밀접한 인기상품들에 대해 원플러스원(1+1), 투플러스원(2+1), 초특가 및 덤증정 행사가 진행된다.

먼저,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구매하는 품목인 주류는 버드와이저, 스텔라, 호가든, 기네스 4캔(번들) 8000원과 기네스오리지널캔 6캔(번들) 1만 2000원 등 맥주 12종에 대한 번들 할인행사와 알타감마카베르네소비뇽 와인을 4000원에 판매하는 초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다양한 생활필수품에 대한 행사도 진행된다. 계란인 신선초란30입을 5500원에 판매하는 것을 필두로 60두부(300g), 상처받은사과1입, 1+1과 제주한라봉1입, 제주천혜향1입 2+1 등 장보기 신선식품에 대한 파격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붕어싸만코, 빵또아, 버터체다콘 등 겨울철 간식으로 자주 찾게 되는 콘·샌드류 아이스크림 7종과 만두, 컵라면, 요거트, 소시지, 음료, 컵밥 등 다양한 먹거리 상품에 대한 1+1 행사가 진행된다.

박준형 GS25 플랫폼마케팅팀 팀장은 "대한민국의 물가안정과 GS25를 이용해주시는 많은 고객분들께 더 큰 혜택을 전할 수 있도록 기존 진행하던 다양한 행사를 갓세일로 단일화 및 대형화했다"며 "매달 시즌, 상권, 생활 이슈 등을 고려한 행사 상품을 기획해 고객들의 물가 부담을 최소화하고 정말 필요한 상품을 가성비 있게 구매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pr9028@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