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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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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공단, 배출권거래제 참여기업 감축설비 비용 최대 70% 지원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02.13 16:16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에너지공단 본사 전경. 한국에너지공단

[에너지경제신문 이원희 기자] 배출권거래제 참여기업은 감축설비 도입 비용의 최대 70%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은 다음 달 3일까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에 참여하는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감축설비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13일 밝혔다.

감축설비 지원사업은 배출권거래제 참여기업의 감축설비 도입 비용의 최대 70%(60억원 한도)까지 지원한다.

에너지공단은 지난해 감축설비 지원사업으로 총 12개 업체를 선정해 약 15억원을 지원했다. 올해 지원 예산은 이보다 13배 더 많은 195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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