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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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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씨에스, ‘스마트팩토리’ IT 기술 개발 나서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02.01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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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씨에스와 플라인소프트 임직원들이 1일 신성이엔지 분당 본사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신성이엔지

[에너지경제신문 이원희 기자] 신성이엔지 관계사인 신성씨에스가 중소·중견 제조기업 스마트팩토리를 위한 IT 기술 개발에 나선다.

신성씨에스는 소프트웨어사 ‘플라인소프트’와 디지털 전환(DX) 기술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중소·중견 제조기업의 스마트팩토리 구축과 설계 관리, 파트너사 협업 관리, 유지 보수 등이 가능한 ‘통합 IT솔루션 서비스’를 구축할 예정이다.

강승완 신성씨에스 상무는 "이번 업무 협약으로 IT 솔루션을 통한 중소·중견 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 최적의 파트너가 되겠다"며 "인공지능(AI)·로봇·무인화·지능화 등 디지털 전환을 위해 국내외 유수한 IT 기업과 협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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