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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 서울 성동문화재단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서 정태영 무신사 ESG 팀장(오른쪽)과 윤광식 재단 대표이사가 참석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무신사 |
기부금은 전액 ‘성동구립 꿈의 오케스트라’에 전달되며, 악기 구매·견학 비용 등 오케스트라 단원의 음악 활동을 지원하는데 활용될 예정이다. 2012년 창단된 성동 꿈의 오케스트라는 관내 아동·청소년이 문화예술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음악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무신사 정태영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팀장은 "아이들이 꿈을 기를 수 있는 지역 문화예술 교육 사업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힘을 보태고자 기부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성동구를 기반으로 한 로컬 프로젝트와 기부 활동을 실천할 것"이라고 전했다.
inahohc@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