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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한국예탁결제원 |
시장별로 보면 유가증권시장은 전년 53개사에서 44개사로 감소했고, 코스닥시장은 전년 88개사에서 93개사로 증가했다. 사유별로는 합병 123개사(유가증권 36개사, 코스닥 87개사), 주식교환·이전 6개사(유가증권 6개사), 영업양수·양도 8개사(유가증권 2개사, 코스닥 6)개사 순이었다.
상장법인이 예탁원을 통해 주주에게 지급한 주식매수 청구대금은 2636억원으로 전년(8274억원) 대비 68.1% 감소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1333억원이 지급돼 전년(1698억원) 대비 21.5% 줄었고, 코스닥시장에서 1303억원이 지급돼 전년(6576억원) 대비 80.2% 감소했다.
작년 가장 많은 주식매수 청구대금을 지급한 M&A 사유는 ‘합병’으로, 유가증권시장에서는 동원산업이 443억원, 코스닥시장에서는 원익피앤이가 375억원을 지급했다.
주식매수청구권이란 합병, 영업양수·양도 등 주주의 이해관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일정한 의안이 이사회에서 결의됐을 때 그 결의에 반대했던 주주가 자신의 소유주식을 회사에 매수 청구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한다.
suc@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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