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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올해 3314억원 투입해 공공건축물 건축 32곳 추진 나서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01.16 09:07

연내 15곳 준공 예정, 설계 초기부터 안전 및 품질관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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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소방학교 후생관 모습 사진제공=경기도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도는 올해 3314억원을 투입해 남한산성역사문화관 건설 등 32개 공공건축물 건립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이 가운데 경기도유기농산업 복합센터 등 15개는 연내 준공한다.

도에 따르면 올해 추진하는 공공건축물 사업은 △공사가 진행(발주 포함) 중인 에코팜랜드 승용마단지(화성), 남한산성 역사문화관(광주), 경기도의료원이천병원 기숙사, 경기도먹거리광장(수원), 군포소방서 안전체험관, 119안전센터 등 17곳과 △설계 중인 경기도유기농복합센터(광주), 아프리카돼지열병 정밀검사시설(양주), 통일플러스센터(의정부) 등 15곳이다.

남한산성 역사문화관은 2014년 남한산성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시 약속했던 사항으로 광주시 남한산성면 산성리 일원에 연 면적 2963㎡ 규모로 건립된다. 사업비 240억원을 들여 2021년 12월 착공했으며 작년 말 기준 공정률 20.5%로 오는 8월 준공 예정이다.

친환경농산물에 대한 소비·체험·교육 서비스를 한 번에 제공하는 ‘경기도 유기농산업 복합센터’는 광주시 곤지암읍 일대 5250㎡에 165억원을 투입해 오는 4월 공사를 시작해 12월 준공 예정이다.

화성 동탄신도시 등 동부지역 소방 수요를 책임질 화성 동부소방서도 화성시 영천동 일대 5160㎡ 규모로 214억원을 들여 조성하며 현재 설계 단계로 오는 7월 착공해 2025년 10월 준공될 전망이다.

도 건설본부는 올해 사업 추진 과정에서 도민과 함께하는 견실하고 안전한 공공건축물을 짓기 위해 설계 초기 단계부터 준공까지 민간전문가를 활용한 기술 자문을 통해 안전 및 품질관리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성일 도 건설본부 건축시설과장은 "안전사고는 대개 순간적인 방심으로 인해 발생하기 때문에 건설근로자가 평소에도 경각심을 갖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안전교육이 필요하다"며 "공공기관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무사고, 무재해 목표를 달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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