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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상으로 하나은행은 지난 2011년 국내 최초로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상’을 수상한 이후 올해로 통산 10회째 수상을 이어 갔다.
영국 런던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더 뱅커(the Banker)지는 하나은행을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으로 선정하며, ▲패밀리 오피스 및 리빙트러스트 서비스 등 초고액 자산가에 특화된 자산관리 전문성 ▲아트뱅킹 및 아트 어드바이저리 등 차별화된 서비스 ▲PB손님 대상 디지털 자산관리 서비스 등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하나은행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글로벌 금융지가 주관하는 4대 PB어워드를 모두 석권했다. 올해 2월 유로머니(Euromoney)지로부터 통산 15번째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상’을 수상한 데 이어, 글로벌파이낸스(Global Finance)지로부터 ‘글로벌 최우수 클라이언트 서비스’ 및 ‘글로벌 최우수 테크놀로지 솔루션 PB은행상’과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상’을 수상했다. 10월에는 PBI(Private Banker International)誌로부터 ‘북아시아 우수 PB은행상’ 및 ‘아시아지역 최우수 PB상’을 수상했다.
조윤식 하나은행 자산관리그룹 WM본부장은 "하나은행이 대한민국 대표 PB은행으로 꾸준히 인정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보다 하나은행을 믿고 거래해 주시는 손님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손님 생애주기에 최적화된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통해 손님의 신뢰에 부합하는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