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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요기요 대표(오른쪽)와 김진영 피자헛 대표(왼쪽)가 지난 28일 서울 서초구 요기요 본사에서 배달서비스 다각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기존에 함께 진행해 온 협업의 범위를 한층 더 확장해 1인분메뉴 및 포장서비스 등 배달서비스를 다각화하고, 배달앱 주 사용 층인 MZ세대(1980~2000년 초반 출생) 공략을 위해 더욱 긴밀히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먼저 1인 가구를 위한 ‘피자헛 1인분’ 브랜드를 단독으로 요기요에서 론칭하고 메뉴를 올해 말까지 판매한다.
또한 피자헛 포장서비스도 강화한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배달비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는 포장 서비스를 확대해 피자헛의 다양한 메뉴를 손쉽게 요기요를 통해 주문할 수 있게 된다.
서성원 요기요 대표는 "요기요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대표 브랜드 피자헛의 메뉴를 요기요를 통해 좀 더 편리하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고자 양사가 긴밀히 협력해 나가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요기요는 다채롭게 변화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빠르게 반영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pr9028@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