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롯데마트 월드타워점 푸드코트 전경 |
롯데마트는 이달 26일부터 서울시에 위치한 매장의 푸드코트(일반음식점)에서 아동급식카드사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는 서울시가 지난해 4월 아동급식카드 사용처를 일반음식점(서울시 소재 신한카드사 가맹점) 으로 전면 확대한 데 이은 것으로, 롯데마트는 푸드코트 가맹을 통해 결식우려 아동의 급식 선택권을 확대해 영양 불균형 해소에 적극 동참한다.
서울시 롯데마트 아동급식카드 가맹점은 빅마켓영등포점과 강변점, 중계점, 서울역점, 송파점, 행당역점, 월드타워점, 금천점, 서초점, 서울양평점, 청량리점 총 11개점포다.
롯데마트는 이번 서울시 아동 급식카드 협력을 위해 앞서 꿈나무카드 결제 테스트 및 결제시스템(POS) 신규 프로세스 개발을 진행했고, 푸드코트 입점 업체들의 신한카드 가맹을 일괄 추진했다.
아동급식카드(꿈나무카드)는 거주지 동주민센터에서 신청 가능하며, 사용 가능한 가맹점은 ‘서울시꿈나무카드’ 어플리케이션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pr9028@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