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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멤버스가 진행하고 있는 올해 하반기 ‘맘편한 포인트 맘케어 캠페인’의 현장 모습. 사진=롯데멤버스 |
이번 캠페인은 롯데멤버스가 오랜 기간 자녀들 간병으로 하느라 몸과 마음이 지쳐 있는 백혈병·소아암 환아 어머니들을 응원하기 위해 지난 2020년 9월부터 시작된 공유가치창출(CSV) 캠페인이다. 맘편한은 여성아동을 위한 롯데그룹 사회공헌활동을 뜻한다.
포인트 맘케어 캠페인에는 롯데의료재단 보바스기념병원, 블록체인 기부 플랫폼 체리 운영사 이포넷이 뜻을 같이 하고 있다.
보바스기념병원은 건강검진과 마음힐링 프로그램을 할인 제공하고 있으며, 이포넷은 캠페인 기부금을 투명하고 안전하게 관리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롯데멤버스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까지 약 2년에 걸쳐 엘포인트(L.POINT)·엘페이(L.PAY) 회원들이 모바일앱 만보걷기 등을 실천하며 900만건 이상 기부에 참여한 결과, 누적 기부액 1억원을 돌파했다.
기부금은 지난해와 올해 상하반기 총 4회로 나눠 180여 명의 백혈병·소아암 환아 어머니들에게 종합건강검진과 마음힐링 프로그램, 건강식을 제공하는 데 사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