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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사진=이마트 |
이날 ‘2022년도 협력사 ESG 지원사업 협약‘ 체결을 계기로 이마트는 협력 중소기업의 ESG 대응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상생협력기금을 총 1억원 출연한다. 또한, ESG경영 예산과 인력이 부족한 협력사의 대응역량을 높이는데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동반위도 업종·기업별 맞춤형 ESG 평가지표 개발, ESG 교육 및 역량 진단, 현장실사(컨설팅), 평가 등을 종합 지원한다.
형태준 이마트 지속가능혁신센터 부사장은 "협력사의 성장과 경쟁력 향상을 목표로 판로지원 및 상품개발, 경영노하우 컨설팅 등의 지원을 통해 상생의 패러다임을 구축해 왔다"면서 "협약을 통해 동반상생하는 산업구조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도록 협력사의 ESG 역량 강화를 확대·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마트는 지난해 지속가능혁신센터 및 ESG추진사무국을 신설하고,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는 등 전사적인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울러 협력사를 대상으로 에너지 관리방안 무상 컨설팅을 실시하고, 시설개선 일부 비용과 친환경상품 인증도 적극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