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신문 김하영 기자] 서울디자인 2022가 19일부터 11월 2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를 비롯한 시내 곳곳에서 열린다.
서울시 주최의 서울디자인 2022는 종합축제 ‘서울뷰티먼스’의 마지막 행사로, ‘뷰티풀 라이프(Beautiful Life)’를 주제로 한 전시, 토론 등 20여 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메타버스로도 디자인 행사를 감상할 수 있다.
DDP에서는 19∼28일 주제전시와 DDP디자인페어 등이 열린다. 주제전시에서는 길이 27m 규모의 대형 디지털 미디어 설치작품 ‘뷰티풀 라이프:뉴앙스(NEWance)’를 선보인다. 관람객은 직접 작품 속을 거닐며 빛과 그림자가 빚어내는 다양한 이미지를 체험할 수 있다.
디자인페어에서는 소상공인과 디자이너가 협력해 개발한 신제품 120종을 만날 수 있다.
이밖에 17개 디자인 기업을 소개하는 브랜드관이 마련되고, 국내 9개 대학 디자인 전공 학생들의 작품을 모은 영디자이너 전시도 열린다.
21∼22일에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행사가 열린다. 반려동물을 동반해 DDP 아트홀 전시를 무료 관람하고, 반려동물을 위한 가구도 체험할 수 있다.
서울시 주최의 서울디자인 2022는 종합축제 ‘서울뷰티먼스’의 마지막 행사로, ‘뷰티풀 라이프(Beautiful Life)’를 주제로 한 전시, 토론 등 20여 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메타버스로도 디자인 행사를 감상할 수 있다.
DDP에서는 19∼28일 주제전시와 DDP디자인페어 등이 열린다. 주제전시에서는 길이 27m 규모의 대형 디지털 미디어 설치작품 ‘뷰티풀 라이프:뉴앙스(NEWance)’를 선보인다. 관람객은 직접 작품 속을 거닐며 빛과 그림자가 빚어내는 다양한 이미지를 체험할 수 있다.
디자인페어에서는 소상공인과 디자이너가 협력해 개발한 신제품 120종을 만날 수 있다.
이밖에 17개 디자인 기업을 소개하는 브랜드관이 마련되고, 국내 9개 대학 디자인 전공 학생들의 작품을 모은 영디자이너 전시도 열린다.
21∼22일에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행사가 열린다. 반려동물을 동반해 DDP 아트홀 전시를 무료 관람하고, 반려동물을 위한 가구도 체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