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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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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9월 국내주식 2.3조 팔았다…3개월만에 순매도 전환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2.10.12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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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금융감독원

[에너지경제신문=윤하늘 기자] 지난달 외국인이 국내 상장 주식을 3개월 만에 순매도했다.

금융감독원이 12일 발표한 ‘2022년 9월 외국인 증권 투자 동향’에 따르면 9월 한 달간 외국인 상장 주식 2조3330억원을 순매도했다.

순매도 규모는 유가 증권 시장에서 1조8370억원, 코스닥 시장에서 4960억원이었다.

외국인은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순매도 행진을 이어가다가 7월부터 순매수로 돌아선 바 있다.

9월 말 현재 외국인은 상장 주식 550조4000억원, 상장 채권 231조원 등 총 781조4000억원 상장 증권을 보유하고 있었다.

한편, 채권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9월에 9800억원을 순회수했다.

외국인은 9월 한 달간 상장 채권 6조7230억원을 순매수했고 7조7030억원을 만기 상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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