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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지주. |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신한금융지주가 6일 3분기 분기 배당과 자사주 소각을 결정했다.
신한금융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3분기에 주당 400원을 배당하기로 결정했다.
또 자사주 1500억원어치를 취득한 후 소각하는 안건도 의결했다. 자사주 소각은 7일 시작해 내달 1월 6일 종료할 예정이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배당가능 이익 범위 내에서 취득 예정인 자사주 소각이므로 발생주식 총수는 줄어들지만 자본금은 감소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dsk@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