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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양조위가 5일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가하기 위해 제네시스 G90에서 내리고 있다. |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 수상자로 선정된 배우 양조위는 제네시스의 플래그십 세단 G90를 타고 입장했다. 개막식 사회를 맡은 류준열과 전여빈은 각각 G80 전동화 모델, GV70 전동화 모델을 타고 레드카펫을 밟았다. 배우 송강호, 신하균, 한지민 등도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를 위해 제네시스 차량을 타고 등장했다.
레드카펫 앞에 설치된 8m 높이의 ‘제네시스 미디어 타워’에서는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를 실시간 중계하기도 했다. 개막식 이후에는 레드카펫 위에 G70 슈팅 브레이크를 전시하고, 방문객들의 시그니처 포토 이벤트존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제네시스는 한국 영화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지난 2017년부터 6회 연속 부산국제영화제를 후원하고 있다.
yes@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