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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
케이뱅크는 30일부터 마이너스통장과 신용대출 금리를 낮췄다고 밝혔다.
마이너스통장 한도는 최대 2억원으로 금리는 최대 0.77%포인트 낮아졌다. 이에 따라 마이너스통장 최저 금리는 전날 5.38%에서 4.82%로 떨어졌다.
신용대출 상품 금리는 최대 한도가 3억원으로 신용등급에 따라 최대 0.2%포인트 인하했다. 신용대출 상품 최저 금리는 4.79%에서 4.57%로 낮아졌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지난 8월 신용대출 상품 금리를 최대 0.5%포인트 낮춘 데 이어 한달 만에 대출 금리를 추가로 인하했다"며 "케이뱅크는 금리 인상기에도 대출금리를 낮추며 금리 혜택을 강화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케이뱅크가 지난 6월 출시한 ‘맞춤 신용대출’ 서비스를 이용하면 이번 대출금리 인하에 따른 혜택을 한 눈에 비교할 수 있다"고 말했다.
dsk@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