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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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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럽맘, 기업부설연구소 설립...‘임신·육아산업의 빅데이터 연구 선도’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2.09.22 10:15
기업부설연구소 인정서

▲기업부설연구소 인정서(제공-주식회사 럽맘)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임신·출산·육아대표앱 주식회사 럽맘(이하럽맘)은 20일 최근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KOITA)를 통해 기업부설연구소가 설립됐다고 밝혔다.

기업부설연구소는일정요건을갖춘기업의연구개발전담조직을신고,인정함으로써기업내독립된연구조직을육성하고인정받은연구소에대해서는연구개발활동과그에따른지원혜택을부여하는제도이다.

정부에서다양한지원을해주기때문에엄격한기준을통과해야하며사후관리도엄격하게진행된다.

또한매년기업부설연구소를선정하여정부의포상과기술특례상장등파격적인혜택을제공하고있으며국가연구과제참여시가산점을부여하고있다.

이번연구소설립을통해럽맘은최근6월에선정된구글포스타트업클라우드크레딧프로그램(Google for statups cloud credit program)과함께 AI 기술에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럽맘앱을 통해 최근 공개된 AI 캐리커쳐는회원들이가족사진을올리면개발된AI모델을통해10초내로멋진캐리커쳐를보여주는기술이다.특히이번에연구소설립을통해이미지프로세싱기술과합성곱신경망(Convolutional Neural Network), 적대적생성신경망(Generative Adversarial Network)을태아얼굴에접목하여예측,생성,이미지화하는기술과임신,육아산업의빅데이터를분석하여양질의데이터를럽맘앱의회원들에게회원맞춤형데이터를제공하는기술연구에박차를가하고있다.

럽맘의김기정대표는"이번연구소설립을통하여럽맘회원들에게더욱양질의임신,육아데이터를제공하고미래의럽맘비즈니스성장의첫발걸음을내딛었다라고생각한다"라며"앞으로좋은기술개발뿐만아니라우수기업부설연구소가되기위해연구개발에많은시간과노력을투자하겠다."라고자신했다.

럽맘은임신·출산·육아대표플랫폼으로써산부인과,소아과병의원부터산후조리원,산후도우미,스튜디오,어린이집,유치원등임신에서출산후교육까지의One-Stop 서비스와회원개인의맞춤서비스와혜택들을제공하며행복한출산과육아를할수있도록힘쓰고있다.

그 밖에도 광고성 후기는 철저히 차단한 업체들의 리얼 후기와 엄마들을 위한 소통의 공간, 아기 시기별 성장 발달 정보,육아용품 중고거래,수유 및 이유식 관리, 다이어리 기록, 국내 최저가로만 이루어진 럽맘몰 등 임신과 출산·육아에 필요한 기능들을 대거 담아 엄마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앞으로도 솔직하고 진정성 있는 정보와 서비스 제공을 위한 최적의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jjw580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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