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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신한플러스 포인트 적금 출시…최고 연 4.5%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2.09.21 17:03
신한은행

▲신한은행.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신한은행은 그룹 통합금융플랫폼 신한 플러스에서 마이신한포인트 입금시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신한 플러스 포인트 적금’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신한 플러스 포인트 적금은 매월 마이신한포인트 입금 시 제공되는 우대금리와 커피, 교통 등 일상생활 분야 관련 쿠폰을 무료로 제공한다.

신한 플러스 포인트 적금은 신한플러스에서 가입(1인 1계좌)이 가능하다. 현금·포인트 합산 월 30만원까지 입금 가능한 6개월 자유 적립식 상품으로 10만좌 한도로 출시된다. 우대금리 연 3%포인트를 적용해 최고 연 4.5%의 금리를 제공한다.

우대금리는 마이신한포인트 1000포인트 이상 매월 입금 시 연 0.5%포인트(최고 연 2.5%포인트, 최대 5개월 적용)를 주고, 신한카드(신용카드) 보유·결제계좌를 신한은행으로 지정한 고객에게 연 0.5%포인트를 제공한다.

또 신한 플러스 포인트 적금 5만원 이상 가입 및 멤버십 부스터 응모시 가입기간 중 신한플러스 프리미어 등급을 적용해 매월 스타벅스 커피 쿠폰 등 다양한 쿠폰을 제공할 계획이다. 신한플러스 멤버십 부스터는 신한금융그룹 거래 점수를 효과적으로 높일 수 있는 상품을 고객에게 추천하고 상품 가입시 부여된 점수를 멤버십 등급에 반영해 고객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금융을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해 마이신한포인트를 활용해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적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신한 플러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해 차별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신한플러스는 신한 쏠(SOL), 신한pLay(신한카드), 신한알파(신한금융투자), 스퀘어(신한생명) 등 그룹 주요 앱이 탑재된 금융권 최초 통합 금융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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