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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열린 KB 골드앤와이즈 더 퍼스트(GOLD&WISE the FIRST)오픈 기념식에서 김성현 KB증권 사장, 박정림 KB증권 사장, 박진선 KB국민은행 KB GOLD&WISE the FIRST 본부장, 광고모델 이영애,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 이재옥 KB증권 KB GOLD&WISE the FIRST 본부장, 이재근 KB국민은행장, 최재영 KB국민은행 전무(왼쪽부터)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날 오픈 기념식은 제 11호 태풍 ‘힌남노’의 북상으로 인한 재난 상황을 고려해 간략하게 자체 내부행사로 진행됐다. 기념식에는 KB 프라이빗뱅킹 20년 장기거래 고객, KB GOLD&WISE the FIRST 광고모델 이영애, 윤종규 KB금융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KB GOLD&WISE the FIRST는 지하 2층, 지상 7층으로 구성된 총 9층 규모의 종합자산관리센터로 총 15개 고객 상담실과 1400여개 최신식 대여금고를 갖추고 있다. 센터 전체 내부 공간은 ‘책과 예술(Book&Art)’이란 콘셉트로 구성됐다.
고객이 센터에 들어섰을 때 가장 먼저 보이는 2층 높이의 대형 미디어 아트월은 KB GOLD&WISE the FIRST를 대표하는 조형물로, 유명작가들의 예술작품들이 디지털 영상 형태로 구현된다.
센터 2층 라운지와 4, 5층 로비공간은 ‘북(Book) 큐레이션 라이브러리’로 꾸몄다. 이용 고객들은 다양한 테마와 관련된 여러 책들을 이 공간에서 접할 수 있다.
또 김환기 화백과 같은 국내외 예술가들 작품을 센터 곳곳에 전시해 고객이 마치 미술관에 들어와 작품을 관람하는 것처럼 느낄 수 있도록 실내 공간을 구성했다. 이밖에 대형 세미나실, 고객 전용 야외 테라스와 마리스타가 상주하는 고객 전용 라운지도 갖추고 있다.
윤종규 회장은 이날 기념식 축사를 통해 "고객분들께 차원이 다른 종합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기 위해 그동안 그룹 차원의 모든 역량을 결집하고 오랜 기간 준비해 KB GOLD&WISE the FIRST를 오픈했다"며 "그 이름에 걸맞게 최고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한 분 한 분께 최고의 가치를 전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KB GOLD&WISE the FIRST는 고객 중심·고객 만족 서비스를 위해 KB국민은행, KB증권 프라이빗 뱅커들과 투자, 세무, 부동산, 법률, 신탁 등 각 분야 최고전문가들이 원팀(One-Team)을 이뤄 고객을 관리한다. 또 KB형 패밀리오피스 서비스를 이용해 개인자산을 포함, 법인, 재단 등 본인의 모든 자산에 대해 신탁 솔루션을 제공받을 수 있다. 기업대출·개인대출 등도 원스탑으로 이용 가능하다.
dsk@ekn.kr